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오피셜] SK, 강승호에 '임의탈퇴' 자체 징계 '초강경 대응'

머니투데이 스포츠
  • 대구=박수진 기자
  • 2019.04.25 17:18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image
강승호. /사진=SK 제공
SK 와이번스가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내야수 강승호(25)에 임의탈퇴라는 철퇴를 내렸다.

SK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내야수 강승호 선수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선수 관리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KBO의 징계와 별도로 구단 차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SK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선수단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공식 사과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강승호에 대해 구단 차원의 최고 징계 수위인 임의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SK는 임의탈퇴로 인해 지급이 정지되는 올해 잔여 연봉을 교통사고 피해가족 지원에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빠른 시일 안에 유관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KBO가 부과한 봉사활동도 최대한 교통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K는 26일(금) KBO에 강승호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 신청을 할 예정이며, 임의탈퇴 기간이 끝난 뒤에도 선수가 얼마나 깊이 반성하고 진정성 있는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한 활동을 했는지를 보고 선수의 향후 신분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승호 선수는 지난 22일(월) 새벽 2시 30분경 경기도 광명시 광명 IC 부근에서 도로 분리대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고, KBO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9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1,000만원, 봉사활동 18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앞서 KBO에서 내린 90경기 정지에 이은 초강경 대응을 한 것이다.

앞서, 강승호는 지난 22일 새벽 음주 운전을 하다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경찰 확인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9%로 면허 정지 수준 상태였다. 그럼에도 강승호는 사고 사실을 숨겼다. 구단의 계속되는 추궁에 결국 자백했고, 임의탈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메디슈머 배너_슬기로운치과생활 (5/20~)
머니투데이-KB은행 설문 (5/15~5/28)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