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5570억…'성장세 지속'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5570억…'성장세 지속'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4.25 15:45
  • 글자크기조절

당기순이익 전년比 8.6%↑…중기대출 시장점유율 22.7%

IBK기업은행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1분기 순이익 557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금융시장의 '리딩뱅크' 지위를 굳건히 했다.

IBK기업은행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5570억원으로 작년 1분기(5129억원) 대비 8.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4650억원) 보다 3.9% 증가한 4832억원이다.

IBK기업은행은 꾸준한 중소기업 대출 확대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한 수익력 강화, 자회사의 고른 성장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3조8000억원(2.5%포인트) 증가한 15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말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2.7%를 달성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 금융시장의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다.


1분기 실질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6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포인트 개선됐다. 이에 따라 대손비용률(Credit Cost)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8%포인트 개선되는 등 건전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기둔화 우려와 중기대출 경쟁심화에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치고 나가는' TSMC, 1.6나노 계획 깜짝 발표…"AI업체 요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