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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촉즉발' 옛 노량진 시장 강제집행 충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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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촉즉발' 옛 노량진 시장 강제집행 충돌 현장

머니투데이
  • 최동수 기자
  • 김소영 기자
  • 김지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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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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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옛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한 다섯번째 강제집행에 나선 가운데 상인들과 집행인력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2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과 수협중앙회는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 시장의 전체 판매자리와 부대·편의시설 119개소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에 나섰다. 이에 구시장 상인들이 반발하면서 상인들과 집행관이 뒤엉켜 넘어지기도 했다. 현장에는 법원 집행관 200명과 수협직원 100여명이 동원됐다. 경찰은 물리적 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350명을 배치했다.

옛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 현장을 영상으로 스케치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에서 강제집행에 나선 서울중앙지법 집행관들과 수협 관계자들이 구시장 상인들의 저지에 막혀 충돌을 빚고 있다. 2019.4.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에서 강제집행에 나선 서울중앙지법 집행관들과 수협 관계자들이 구시장 상인들의 저지에 막혀 충돌을 빚고 있다. 2019.4.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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