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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강서·양천 특성화고생 항공분야 취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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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강서·양천 특성화고생 항공분야 취업 지원 나선다

머니투데이
  • 문성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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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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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공항분야 직업 체험 프로그램, 관련기업 채용정보, 취업지원 관련 행사 지원

한국공항공사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지역 특성화고생들에 대한 항공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심금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인근인 강서구와 양천구 소재 특성화고생들의 항공분야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서울 본사에서 강서구와 양천구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위해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서·양천지역 특성화고생들의 공항분야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항공 관련기업의 채용정보 제공, 취업지원 관련 행사 등의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김포공항 인근 특성화고생들이 항공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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