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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권 1, 2위 '상제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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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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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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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에서]

[편집자주] 국무총리실과 국정을 살피는 내각에서 일어난 숨은 이야기를 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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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왼쪽)가 26일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 빙부상가에서 조문하고 있다. /사진제공= 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빙부상가를 찾았다. 26일 총리실 예고에 없던 것인데 이날 급히 정한 행보다. 하기야 상제는 예고 없는 인간사다.

화환과 위로를 보내도 빈축을 사지 않을 터인데, 공식일정을 미룬 건 그만큼 예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직 총리가 특별한 전직을 과히 의식한 걸까.

총리실은 자연인으로서 답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가 지난해 3월 이 총리 모친상에 조문한 걸 잊지 않았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공식적 우정'이다.

기품 있는 두 사람은 여·야 차기대권 주자다. 최근 지지율은 이 총리(29.1%)가 황 대표(24.4%)를 다소 앞선다. 대선 전에 '총선 종로구' 맞대결 전망도 나온다.

총리는 문상을 마치고 '당연히 올 자리'라 말했다. 황 대표도 감사했다. 두 사람은 언젠가 정면승부를 펼칠 사이다. 승부 끝자락에서도 지금처럼 기품이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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