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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장정석 감독 "이승호, 역할 다해줘... 이지영 장타로 승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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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김동영 기자
  • 2019.04.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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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투타 모두 우위를 보이며 웃었다. 6연속 위닝시리즈를 위한 행보도 이어갔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이 만족감을 보였다.

키움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KIA와 치른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선발 이승호의 호투와 집중력을 보인 타선의 힘을 더해 8-4의 승리를 따냈다.

이날 전까지 5연속 위닝시리즈를 달리고 있던 키움은 주말 3연전에서도 먼저 웃었다. 약세를 보였던 KIA 선발 양현종을 무너뜨렸고, 투수진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발 이승호는 6이닝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2승(무패)째. 조상우는 9회초 위기에서 올라와 공 1개로 경기를 끝내며 시즌 12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이지영이 2안타 3타점을 만들며 팀을 이끌었다. 결승 득점도 이지영이 기록했다. 8번 타순에서 맹타. 박병호가 2안타 1타점 1볼넷을 더했고, 이정후도 2안타 1득점을 만들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선발 이승호가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이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선발투수의 역할을 다해줬다. 타자들도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이지영이 결정적인 순간 장타를 만들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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