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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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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입상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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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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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식품영양조리계열 재학생이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가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 대회는 국내를 비롯한 24개국 조리인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유럽공식승인 세계대회로, 한식의 현대화와 해외 각국의 인재 발굴을 목표로 실시됐다.

동의과학대 식품영양조리계열 학생은 3인 1개조로 7개 팀을 구성, 창작요리 3종과 비젼조리기능 3종에 출전했다.

심사 결과 박성태 외 13명(5팀)이 금상을, 정혜원 외 5명(2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김호경 식품영양조리계열 지도교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이와 함께 올해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 국제 조리대회 국가대표 출전 자격까지 얻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내 조리동아리 내 선·후배가 서로 힘을 합쳐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학생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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