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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중소기업 성장 위해 정부 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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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 2019.05.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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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참석…중기업계 "스스로 혁신하는 中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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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은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목표"라며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전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회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금탑·은탑 산업훈장 등의 시상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이 중소기업 관련 행사에 참석한 것은 취임 후 7번째로 올해 들어서만 5번째다. 지난해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정부를 신용할 수 있어야 기업이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도전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대·중소기업의 상생, 전통제조업의 혁신, 신산업 확산, 일자리 우수기업 지원 강화 등을 강조했다. 최저임금, 탄력근로제, 주 52시간 근로제 등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도 정부에 요구만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일을 찾고 만들어가는 중소기업으로 혁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정책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더 세밀한 정책대응이 요구된다"며 업계도 △스마트 일자리 창출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개척 △스마트공장 확산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금탑·은탑 산업훈장을 비롯해 우수 중소기업인 포상, 중소기업 직장인 뮤지컬팀의 공연, 우수기업 사례발표, 중소기업 선언문 낭독, 중소기업 응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탑산업훈장은 이균길 서한안타민 대표와 이승지 에스앤비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균길 대표는 친환경 불연 내장 마감재를 국산화해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60종 이상의 특허·인증을 취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승지 대표는 천연가죽 열융착 공법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하고 올레핀필름을 국산화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선언문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통한 도전과 일자리 창출 등 성과공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선언문을 들으니 가슴뭉클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올해 30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 행사는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 사는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 장관과 김 회장 정부·업계 관계자 4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상규모는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3점, 대통령 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2점, 장·차관급 표창 288점 등 총379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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