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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탄원서' 박한별 향해…"박해미 보고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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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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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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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에 사과 후 탄원서, SNS에 비판 봇물…박해미 "남편 사고, 절대 잊지 않고 책임지겠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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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왼쪽)와 박한별(오른쪽)./사진=머니투데이db
영장심사를 받는 남편 유모씨(35)를 위해 탄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한별(35)을 향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남편이 음주 사고를 냈을 당시 단호하게 대처했던 배우 박해미(55) 사례를 함께 언급하고 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씨는 영장심사를 받는 남편 유씨를 위해 직접 탄원서를 써서 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에 낸 탄원서는 A4 용지 3장 분량이다. 그는 여기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없다"는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씨 남편 유씨의 구속 영장은 가수 승리(29)와 함께 14일 기각됐다.

박씨가 남편을 위한 탄원서를 쓴 것이 알려진 뒤 온라인상에서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특히 지난 3월19일 박씨가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해놓고, 뒤에선 탄원서를 썼단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박씨에 대해 "아무리 남편이라도 죄를 감싸고 도는 것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일각에선 "박한별이 배워야 한다"며 배우 박해미 사례도 함께 들고 있다. 박해미는 지난해 남편 황민씨가 저지른 음주운전 교통사고(5명 사망)에 단호히 대처했다. 당시 박씨는 "남편을 만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피해자들에게도 적극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남편이 잘못을 저지른 건 똑같은데, 박해미씨와 박한별씨의 대처가 천지차이"라며 "아무리 가족이라도 잘못한 건 정확히 얘기해야 한다. 그게 진정 아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남형도
    남형도 human@mt.co.kr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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