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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에 서한 보낸 SKT…"CJ헬로 지분 매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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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2019.05.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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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정부 심사 진행 중 주식 처리 언급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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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64,000원 상승2500 1.0%)LG유플러스 (14,350원 상승50 -0.3%)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7,030원 상승80 -1.1%) 주식 8.61%(667만1993주)를 매입해달라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자사가 가진 CJ헬로 주식을 매입해달라는 내용을 LG유플러스 측에 전달했다.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지분을 시장에서 매도할 경우 주가가 하락해 일반 주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소액주주들은 CJ헬로 주식 26%(2017만1714주)를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CJ헬로 주식 8.61%를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다. 이날 종가 기준 CJ헬로 주가는 8190원으로 SK텔레콤이 가진 총 주식 가치는 시장가로 약 546억4400만원 어치다.

SK텔레콤은 CJ헬로(구 CJ헬로비전) 인수를 추진했던 2015년 11월 공개매수를 진행해 CJ헬로 주식 667만1993주를 약 800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주당 1만2000원이었다.

그러나 LG유플러스 (14,350원 상승50 -0.3%)는 아직까지 다른 주주들의 CJ헬로 주식 매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의 요청에 대해서도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CJ헬로 인수 심사 과정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주식 처리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지분 50%+1주를 8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정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있다. 정부 심사를 통과하면 CJ헬로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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