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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투자자 채권 판매 2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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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투자자 채권 판매 2000억원 돌파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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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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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000억원 이상의 채권을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 회사채를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1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온라인에서 채권 판매 금리를 공개하고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그동안 증권업계에서 개인투자자 대상 채권 판매는 대부분 지점 영업을 통해 이뤄졌다"며 "키움증권은 판매 금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편리하게 온라인에서 매수할 수 있어 투자자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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