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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종속회사 150억원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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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종속회사 150억원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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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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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1,339원 ▲8 +0.60%)는 종속회사 더블라썸묵동이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성첨단소재는 더블라썸묵동 주식 42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27억50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더블라썸묵동을 인수했으며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경영권을 강화하고 임대주택사업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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