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쓰리엔의 반등과 티맥스소프트의 상승세

17일 코스피시장(2055.80pt)은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14.13pt)도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내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정규시장의 조정이 이어졌으나 등락이 엇갈렸다.

청구종목인 제너럴바이오는 1.33%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지난주 중반 4만3000원의 최고가 경신후 조정이 이어지다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청구종목인 올리패스는 2.08% 내린 4만70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나 세경하이테크는 1.01% 오른 5만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펌텍코리아, 에이에프더블유가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고 어제 청약을 마친 수젠텍은 1.48대1 의 청약경쟁률로 올해 최저 청약율을 기록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하락한 종목이 더 많은 약세를 이어갔다.


삼성계열주인 시큐아이는 1.45% 오른 1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삼성메디슨(6510원,-0.61%)은 소폭 하락하며 금주내내 등락이 엇갈렸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싸이버로지텍은 1.79% 내린 2만7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는 2.17% 오른 4만7000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03% 내린 48만원의 호가로 금주는 지난주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조정을 보였으나 넷마블네오는 1.68% 내린 4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4.76% 상승한 6600원의 호가로 강한 반등을 보였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9300원,+0.54%)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6만500원,+0.83%)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제테마는 1.18%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신테카바이오는 1.59% 내린 3만1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소폭 하락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79% 내린 5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압타바이오(3만6000원), 현대오일뱅크(3만4000원), 바디프랜드(1만4000원), 엘지씨엔에스(4만5500원), 현대엠엔소프트(6만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3000원), 에이프로젠(1만5250원), 폴루스(2200원), 에스아이플렉스(4850원), 덴티스(1만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