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롯데월드 타워에 폭발물"…거짓말한 40대 여성 입건

머니투데이
  • 이해진 기자
  • 2019.05.19 19:44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직원에 "폭발물 있다" 거짓말해…허위신고 전력

image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타워/사진=이기범 기자
서울 롯데월드 타워에 폭발물이 있다고 거짓 정보를 말해 직원이 허위 신고를 하게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8일 위계에 의한 공부집행방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밤 9시50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를 찾아 이 건물 직원에게 "폭발물이 건물 1층부터 10층까지 있는 것 같은데 휴대폰이 없다"며 "경찰에 대신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롯데월드 타워 보안요원은 밤 10시1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코드 0'을 발령하고 20명 이상 경찰 인력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코드 0'은 긴급한 신고가 접수됐을 때 발령한다. 경찰 수색결과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건물 로비에 있던 A씨를 발견하고 몸을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과도가 발견됐지만 공격성 등이 보이지 않아 현장 체포는 하지 않았다. A씨는 과도를 호신용으로 갖고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허위신고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거짓으로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말한 이유와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