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사내 봉사단체 한울타리 회원들이 설계, 배송, 시공, AS(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난치병 어린이 가정, 지역아동센터, 독립유공자 가정 등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2017년 4월 100가구, 2018년 10월 200가구를 넘어서며 대상을 늘려왔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시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느덧 300가구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 아래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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