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2019년 계룡시 지역여성 인적자원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돌봄 교실의 수요가 늘면서 동화 구연과 아동미술지도에 대한 관심이 함께 증가해 마련됐다. 건양대와 계룡시는 매년 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자존감 회복과 재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동화 구연·아동 미술지도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라며 "취업처 안내,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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