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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하반기 실적모멘텀 강화-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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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하반기 실적모멘텀 강화-유안타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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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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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차트
유안타증권은 22일 테크윙 (34,200원 ▲2,500 +7.89%)의 실적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이 차량용 반도체 등 비메모리반도체로 확대된다"며 "2분기부터는 스마트폰 업체인 북미 A사 대상 비메모리반도체 핸들러 공급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부터는 글로벌 차량용반도체업체들(N사, T사 등)로 영업기반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국내 비메모리반도체 후공정 신규 기술에 대한 투자도 본격화되면서 동사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로 갈수록 신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2020년 실적 모멘텀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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