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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날개단 치과의료기기업체 실적 껑충…1Q 영업익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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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 2019.05.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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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매출 비중 오스템임플란트 46%→55%, 디오 58%→67%, 바텍 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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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의료기기 상장사들이 디지털 혁신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중국과 아시아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며 수출에 날개를 달았다. 지난 1분기 실적도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을 중심으로 크게 개선됐다.

23일 투자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치과용 의료기기 상장사 10개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총 34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2억원과 434억원으로 같은 기간 13.7%, 11.4% 증가했다. 치과용 의료기기 상장사는 임플란트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 (70,300원 상승3600 -4.9%), 덴티움, 디오 (39,250원 상승500 1.3%)와 엑스레이업체인 바텍 (28,000원 상승350 1.3%), 레이언스 (14,700원 보합0 0.0%), 제노레이, 디알텍, 디알젬, 그리고 치과용 골이식재 생산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 나이벡 등이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바텍 등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눈에 띄었다. 임플란트 1위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매출은 12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9%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83.6% 증가한 126억원을 기록했다. 디오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 16.5% 증가한 290억원, 84억원을, 바텍은 같은 기간 각각 18.9%, 2.9% 증가한 577억원, 90억원을 올렸다.

3개사 모두 국내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수출이 늘어나며 실적이 개선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분기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55%로 전년 동기 대비 7%포인트 높아졌다. 디오는 1분기 국내매출이 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억원 감소했지만 해외매출이 55억원 증가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해외매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58%에서 올해 1분기 67%로 확대됐다. 바텍 역시 1분기 해외매출이 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399억원보다 1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바텍은 국내 시장점유율이 70%에 달하지만 해외매출 비중이 80%를 넘는 대표적인 수출기업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에서 치과용 의료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디지털에 강한 국내 업체들이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을 빠르게 내놓으면서 글로벌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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