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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임직원, 강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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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임직원, 강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전달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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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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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과 임직원들이 22일 사단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에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22일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1011만650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협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으며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시설 재건과 생활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연태 기술인협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며 "건설산업의 공공기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회 임직원들과 건설기술인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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