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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택시·버스 난관 적임자' 김경욱 국토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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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 2019.05.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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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국토교통부 신임 2차관/사진= 국토교통부
청와대가 23일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경욱 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교통물류실장 출신으로 산적한 택시-카풀, 버스 준공영제, 항공, 철도 안전 등 문제를 책임질 적임자로 꼽혔다.

김 신임 차관은 1966년 출생으로 경북 김천 출신이다. 서울 충암고를 졸업했고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 행정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차관은 국토부에서 철도국장, 건설정책국장, 교통물류실장,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두루 지냈다. 지난해 12월 말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지 반년 만에 차관 자리에 오르게 됐다.

국토부 내에선 갈등 조율 능력이 탁월하고 깔끔한 일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교통물류정책 관련 갈등을 해소해 사회적 타협을 이끌어갈 인물로 낙점됐다.

박 신임 차관은 박근혜 정부에선 청와대 최연소 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2002년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근정포장을 받았다.

△1966년생 △서울 충암고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 행정학과 석사 △행정고시 33회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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