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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사이버 폭력은 엄연한 범죄···가족이 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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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 2019.05.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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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클린 콘서트]리듬파워 행주 "온라인에 숨어 상처주는 행동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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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듬파워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 세상 '2019 u클린 청소년 문화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눈을 보고 얘기하기보다 손가락 몇개로 대화하는 당연해진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한 번 더 생각하고 마음을 표현했으면 해요."

25일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2019 u클린 청소년 문화콘서트'에 참석한 힙합그룹 리듬파워는 "건전한 인터넷 환경에 걸맞는 예절의 중요성을 항상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리듬파워는 이날 다섯번째 가수로 무대에 올라 '리듬파워', 인천', '호랑나비' 등을 열창했다.

리듬파워의 리더 보이비는 인터넷 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악성 댓글들에 대해 늘 안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가 강조했다. 그는 "축구를 좋아해서 관련 커뮤니티나 기사들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라며 "입에 담을 수도 없을만한 글돌도 많다. 본인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조금 더 신중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상의 악성댓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는 질문에 리듬파워 멤버 행주는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상에 숨어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리듬파워 멤버 지구인도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고 해도 비판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글은 지양해야 한다"며 "사이버 폭력은 실제 오프라인 상에서의 폭력과 다름없다. 댓글을 달거나 글을 퍼나를 때 꼭 한 두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당부했다.

리듬파워는 이르면 오는 6월 앨범 출시를 계획 중이다. 다양한 공연과 음악,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u클린 청소년 문화콘서트에는 리듬파워 외에도 정승환, 에버글로우, 동키즈, 위미키미, 이달의 소녀, NCT DREAM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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