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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반기 출시 '소형 SUV '셀토스'로..라인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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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반기 출시 '소형 SUV '셀토스'로..라인업 경쟁력↑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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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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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내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외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외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외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115,900원 ▲800 +0.70%)가 올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델명을 '셀토스'로 확정하고 조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젝트 SP2’로 알려진 기아차의 소형 SUV 신차인 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 ‘켈토스(Celtos)’의 머리글자 'C'를 'S'로 바꾼 합성어다.


기아차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콤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셀토스를 개발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내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내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관계자는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소형 SUV에선 느끼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 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소형 SUV 고객이 부족하게 느꼈던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디테일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셀토스 출시를 통해 스토닉과 쏘울,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맞춘 SUV 라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내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내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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