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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이치 포레센트 조감도 |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일 디에이치 포레센트 무순위 청약 결과 총 20가구 모집에 총 2001건이 청약해 평균 청약 경쟁률 100.0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는 14가구 모집에 1146건이 청약해 청약 경쟁률 81.86대 1을 기록했으며 6가구 모집에 나선 전용면적 84㎡A에는 855건이 청약, 경쟁률이 142.50대 1로 집계됐다.
앞서 강남권에서 분양해 미계약분이 나왔던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의 경우 26가구 모집 무순위 청약에 2만3000여명이 몰려 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초 '디에이치 라클라스'도 8가구 추가 모집에 5267명이 청약해 평균 6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현대건설 (31,500원 ▼850 -2.63%)이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2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이 각각 26가구였던 59㎡와 84㎡에서 각각 14가구, 6가구가 미계약돼 후순위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계약체결일은 16일이다.
디에이치 포레센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4569만원으로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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