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유은혜 "학령인구감소, 효율성만 따져 교육투자 줄여선 안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유은혜 "학령인구감소, 효율성만 따져 교육투자 줄여선 안돼"

머니투데이
  • 세종=문영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12 18:21
  • 글자크기조절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고교무상교육, 차질없이 진행될 것"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학령인구가 감소한다고 해서 교육투자를 줄여야한다는 것과 같이 효율성 논리로만 접근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방교육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해 "저출산 현상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들면 우리 교육 운영에도 많은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러나 앞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올 2학기부터 적용되는 고교 무상교육에 대해 "추경을 통해 3학년2학기 재원이 편성되면서 올해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그러나 앞으로 5년 이후 재원마련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 장관은 시도교육감들에게 "지방교육재정 조기집행을 포함한 적극적인 교육투자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김연명 사회수석, 이광호 교육비서관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주명현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