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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벤처열기 뜨겁다…3년새 크라우드펀딩 5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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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 2019.06.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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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시대, 농식품 벤처 미래를 그리다]자금 조달 성공한 벤처·창업기업 2016년 30개→2018년 159개로

-농식품 벤처기업 육성위해 올해 예산 121억원 편성…작년比 64% 증액
-영상제작, 법률·회계 자문 지원 확대하고 기술평가 지원금도 90% 지원
농식품 벤처열기 뜨겁다…3년새 크라우드펀딩 5배 '껑충'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을 통해 창업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온라인 펀딩 중개업체의 '크라우드펀딩 농식품 전용관'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한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이 2016년 30개에서 2년 만인 지난해 159개로 5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군중(crowd)으로부터 자금 조달(funding)하는 방식이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살균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한 '(주)아베크'는 모집 4일 만에 40명으로부터 2억3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서울 마포구에서 1인 가구를 위해 쌀을 소포장 판매하는 '(주)동네정미소'는 한 달간 목표한 금액의 135%인 6700만원을 모집했다.

농식품부는 펀딩을 돕기 위해 벤처·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우선 예산 규모는 121억원으로 지난해 74억원보다 64% 증액됐다.

5년 미만 농식품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보육 서비스의 대상 업체는 지난해 97개에서 올해 227개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사업화 자금 지원 규모도 지난해 최대 1000만원에서 올해 2000만원으로 인상했다.

벤처·창업 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상 제작부터 법률과 회계 자문 지원을 확대했으며, 투·융자에 필요한 기술평가 지원금도 전체 소요 비용의 70%에서 90%로 상향 조정됐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에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 제품 판매관 '영농하게 마켓' 3호점을 개관하는 등 벤처·창업 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도 확대했다.

윤동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농식품벤처·창업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자금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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