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내달 4일 상장 예정인 펌텍코리아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과 수익성이 최대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BNK투자증권 최종경 연구원은 17일 "내일 4일 상장 예정인 펌텍코리아에 대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동사의 매력적인 경쟁력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고마진 신제품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높은 수익성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고마진의 신제품 매출비중이 지난 2016년 31%에서 2017년 34%, 2018년 38%까지 증가하며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이 12%, 14%, 16%로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0년부터 2년 단위로 3개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을 출시해 외형성장을 견인했으며 기존 카테고리 내에서도 지속적인 제품 업데이트로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19.06.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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