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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B모델아카데미, 3개월간 워킹정규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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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B모델아카데미, 3개월간 워킹정규과정 운영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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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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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WFBA, 회장 신희나)에서 후원하는 WFB모델아카데미가 오는 6월24일부터 3개월간 워킹정규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과정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씩 주4회에 운영되며, 월드패션모델아카데미 최수인 원장이 직접 워킹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WFB모델아카데미는 모델의 권익보호와 자질향상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제적인 전문모델육성을 모토로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으며 최 원장은 25년간 패션쇼 기획자겸 연출가로 활동해왔다. 대학교 모델과 유명모델 아카데미에 재직하며 많은 모델인재를 배출한 베테랑 패션전문인이다.

최 원장은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를 통해 국내시장에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을 견고히 이루고자 한다”며 “런웨이 워킹에 포커싱된 프로페셔널 워킹전문반도 만들어 교육의 현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WFB모델아카데미, 3개월간 워킹정규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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