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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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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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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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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케이뱅크 강사가 구로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구로구 새말로)에서 약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는 19일 서울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약 100여 명의 60~80대 어르신들이 참석해 모바일 사용 트렌드를 경험했다.


케이뱅크는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지원해 왔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4월 시니어 금융교육 TF를 구성한 바 있다.

또 50대 이상 고객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안을 제작해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해왔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보다 확대해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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