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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사진제공=유안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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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사진제공=유안타증권 |
IB부문에선 PE(프라이빗에쿼티) 비즈니스 및 대체투자 확대에 힘을 싣는다. SF(구조화금융)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M&A, 인수금융으로의 PE 비지니스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6월에 신설된 대체투자팀을 통해 그 동안 주수익원이 아니었던 분야도 육성해 다양한 대체투자자산 영역에서 폭넓게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특히 중화권에 특화된 증권사로 범아시아 지역에 폭넓은 유안타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직간접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사업연도 세후 당기순이익 1047억원, 영업이익 911억원을 기록하며 유안타증권 사명 변경(2014년 10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올 1분기 역시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77%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하는 등 17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서명석·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는 "3대 사업부문인 리테일, IB, S&T가 사업부문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춰 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수익 및 고른 성과를 내며 흑자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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