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러블리 룩 속 포인트 가방 '에펠드' 눈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시청률 15.8%를 끝으로 103부작의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에펠드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드라마이다.

지난 5월 31일에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 회에서는 김남준(진태현)이 박순태(김병기) 별장에서 오 회장의 살인미수 증거를 발견하며 오 회장이 살인 및 납치 혐의로 체포되면서 결말을 맺었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 속 배우 이수경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화장품 개발원 오산하 역을 맡은 이수경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했던 가방이 인기다.

사진제공=에펠드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가방은 인기몰이 중인 ‘에펠드(EFELD)’의 파라백 화이트 제품이다.

에펠드의 첫 번째 컬렉션인 파라백은 그리스어 ‘넘어, 반대쪽’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헤드 커버를 활용하여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스트랩을 탈부착하여 크로스백 또는 핸드백으로 코디할 수 있어 2030 여성 가방으로 추천받고 있다.

에펠드 관계자는 “이수경이 선택한 파라백 화이트 외에도 블루, 블랙, 옐로우, 브라운으로 색상이 다양해 여성데일리백, 데일리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에펠드는 판매채널을 넓히며 국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W컨셉, 무신사 등의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닷컴, SSF, 위메프 등의 대형 소셜커머스는 물론 중국 온라인 편집샵 FDU에도 입점했다. 에펠드 공식홈페이지에서는 6월 말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