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루프탑 풀 '스카이 비치' 개장

이대호 MTN기자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 비치(Sky Beach)를 개장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26일부터 루프탑 풀과 오픈 키친 바, 바비큐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비치'를 전면 개장하다고 밝혔다.

오는 29일에는 '스카이 비치 오프닝 파티'를 연다.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34층 '스카이 비치'에서 열리며, 밤 10시 30분부터는 31층 '킹스 베케이션'에서 에프터파티가 이어진다. 풀파티 입장 가격은 1인당 3만원이며, 웰컴 드링크 한 잔이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비치는 남산과 여의도를 조망하는 서울 도심 뷰 수영장과 화이트 샌드 미니 해변, 풍미 가득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가든 테라스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여름철에 주간(오전 10시~오후 5시)과 야간(오후 6시~밤 10시)으로 구분돼 운영되며 입장료는 1인 4만 5,000원이다. 일반 입장권에는 생맥주 혹은 소프트 드링크(주간), 칵테일(야간) 웰컴 드링크(Beach Bubble) 한 잔이 포함돼 있다.

바비큐 플래터 세트(BBQ Platter Set)와 무제한 맥주가 제공되는 야간 전용 프로모션이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 4,000원이다.

한편,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루프탑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 까지 운영한다. 인원수 별 바비큐 플래터 제공 및 국산 생맥주 무제한 이용(소인은 소프트 드링크 제공)이 포함돼 있다. 프로모션 이용은 야간에만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4만 4,000원, 소인은 2만 2,000원이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서울드래곤시티, 루프탑 풀 '스카이 비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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