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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김도현 학생, 차세대보안리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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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김도현 학생, 차세대보안리더 선발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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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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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정보보안학과 김도현(사진) 학생이 지난 3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BEST(BoB)에 선발됐다.


Bo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정보보안 인재 발굴프로그램이다.

BoB 합격자는 전공교육을 받은 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도제식 교육을 거쳐 세계적 보안리더로 양성된다.

정보보안은 국가 10대 육성산업으로 선정될 만큼 5G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다.

200명을 선발하는 올해 BoB 8기 모집에는 총 1600명의 지원자가 몰려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보보안학과장 최철재 교수는 "김 학생의 학업 열의는 대단하다. 지난 4월에는 CPPG(개인정보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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