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운동기구 ‘밸런스 핏’ 누적 주문액 500억 돌파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주)셀러몬은 배우 한은정(한다감)의 운동기구로 잘 알려진 '밸런스 핏'이 누적 주문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0월 CJ오쇼핑에서 론칭한 이후 약 3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사진제공=(주)셀러몬

밸런스 핏은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일본의 니시 가쓰조 박사가 고안한 누워서 하는 운동을 접목한 신개념 밸런스 건강 운동기구로 일명 ‘붕어운동기’로 알려져 있다.

밸런스 핏은 하체부터 좌우로 전신을 흔들어주는 체형 밸런스 운동, 운동기능과 족욕기능을 동시에 사용하여 온열 유산소운동이 가능하며 복부에 강한 자극을 줘 장운동을 돕고 소화와 배변 촉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신스트레칭 운동 효과로 근육을 풀어줘 전신 이완을 통해 개운함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밸런스 핏은 건식족욕과 건식좌욕(밸런스 핏 플러스)이 가능한 제품으로 건식족욕은 운동 시 하체부터 체온을 상승시켜 줘 무리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누워있는 자세가 체압을 분산시켜 기본적인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면서 원적외선 건식족욕을 통해 하체 체온을 상승시켜 상체와 하체의 혈액순환이 더 잘되게 도움을 준다.

업체 측은 "건식좌욕(밸런스 핏 플러스)은 하복부 혈액순환을 촉진해 호르몬 준비를 빠르게 해주며 생식기 기능을 높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생리통, 치질, 변비, 요통, 냉대하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주)셀러몬의 밸런스핏은 2018 웰라이프 소비자가치 1위 인증,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밸런스 운동기 부문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대상 수상을 비롯해 2년 연속 ‘올해의 히트상품’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