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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진로, 통했다"…1000만병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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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 2019.07.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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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2일만에 1100만병 판매…'진로 두꺼비집', '진로 모형' 등 인증샷 욕구 부르는 홍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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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두꺼비집 강남점 외관./사진제공=하이트진로
재출시 된 진로가 출시 두 달여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25일 출시된 '진로'가 1104만병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당시 목표한 연간 판매량을 2달만에 달성했다. 판매에 가속도가 붙어 올해 4월 첫 주 대비 6월은 4배, 7월은 8배 이상 증가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해 '소주 1등' 브랜드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소비자층 확대를 위해 진로를 재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옛 감성을 새롭고 흥미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20대를 공략해 진로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찾는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는 것.

진로는 30~40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젊은 세대에겐 신선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인식돼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진로 두꺼비집', 트럭에 실린 '진로 모형' 등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는 홍보 전략도 진로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
올해 6월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진로'의 대형 모형을 싣고 가는 한 차량의 모습./사진=유승목 기자
올해 6월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진로'의 대형 모형을 싣고 가는 한 차량의 모습./사진=유승목 기자
특히 진로 전성기의 주점을 재현한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운영해 제품의 직접 경험은 물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꺼비집은 홍대와 강남에서 45일간 운영해 총 1만2631명이 방문, 평상시 대비 평균 25% 매출이 증대하는 효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뉴트로 제품은 95년 전통의 하이트진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제품으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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