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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컬링 한판 어때요?"…체육교사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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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 2019.07.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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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우수 실내 체육 활동 공유…초중등 체육교사·교육전문직 8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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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닷새 째 이어지고 있던 지난 3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외 수업 금지로 운동장이 비어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체육교사들이 우수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미세먼지 등 학교체육 현안과 관련한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교육부는 오는 13일까지 이틀간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체육교사와 교육전문직 등 800여명이 참여한다.

중등학교와 초등학교 체육교사들은 '교사가 행복하고 학생이 즐거운 체육수업'을 주제로 학교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세부적으로는 △학교 내 공간을 활용한 생존수영교육 △미세먼지 대비 실내 체육수업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수업 사례 △학생 중심 및 해외 수업 사례 등이다.

정창영 서울 청담중 교사는 조립식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장소 문제로 막막하게 여겨졌던 수영 수업을 학교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한다.

장경환 서울 옥정초 교사는 탁구공 다트나 교실 바닥을 활용한 컬링 등 미세먼지에 대비해 교실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체육 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장대건 강원 함태중 교사는 스피닝(Spinning)을 활용해 학생의 체력을 향상시킨 건강체력교실, 자발적인 학교스포츠클럽 확산 사례 등 학생의 흥미를 반영한 체력증진 활동을 소개한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이번 축전으로 학교체육의 변화와 수업 혁신을 위한 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우수한 수업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즐거운 체육수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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