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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1000명당 66.7명 감염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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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07.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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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수칙 준수만이 유일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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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 수족구병 의심환자 분율/사진=질병관리본부
수족구병 환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병으로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수포성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하지만, 증세가 심한 경우 중추 신경계 합병증, 심근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는 지난주(6월30일~7월6일) 66.7명으로 집계됐다. 0~6세 의심환자는 7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족구병 환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의심환자 수는 지난 6월16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40.5명이었고, 그 다음 주에 해당하는 지난 6월23일~6월29일에는 52.9명으로 늘어났다. 결국 지난주 의심환자는 66.7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등 분비물이나 대변을 통해 전파된다.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준수해야 한다.

영유아가 감염되기 쉬운 질병인 만큼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발열, 입안의 물집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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