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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허정섭 영업부장 '5000대 판매거장' 올라..9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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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허정섭 영업부장 '5000대 판매거장' 올라..9번째 기록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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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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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사진제공=현대차
또 한 명의 현대자동차 '판매 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 (249,500원 ▲4,500 +1.84%)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판매거장' 타이틀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허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번에 새로 판매거장에 등극한 허 영업부장은 1985년 현대차에 입사해 34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특히 34년 전 첫 차를 구매한 고객이 아직도 단골 고객일 정도로, 허 영업부장의 철저한 고객 관리와 적극적인 판촉 활동이 많은 영업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게 현대차 설명이다.

허 영업부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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