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300어록]이원욱 "한국당에 상식적인 분들 계셔 다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300어록]이원욱 "한국당에 상식적인 분들 계셔 다행"

머니투데이
  • 이원광 , 박선영 인턴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7.16 11:05
  • 글자크기조절

[the300]"환노위·농해수위·교육위 추경안 의결…한국당 지도부, 의원들 풀어달라"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에서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의사일정에 임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한국당에서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의사일정에 임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다.”(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둘러싼 정쟁 국면 중에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치켜세우는 발언이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책회의에서 나왔다.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교육위원회에서 소관 정부부처 추경안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교육위는 495억원으로 의결했고, 환노위는 2300억원 증액, 농해수위는 550억원 증액해 의결했다”며 “이런 의원님들 계시기에 국회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런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원들의 모습이 국민의 뜻을 담은 것이라고 생각해달라”며 한국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그는 “의원들을 정쟁에 포획하지 말고 추경안을 심사할 수 있게 풀어달라”며 “지금 이 순간 추경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에 없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