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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총 회장, 특수학교·대안학교 등에 쌀 1500kg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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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총 회장, 특수학교·대안학교 등에 쌀 1500kg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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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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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한겨레중고교·부산글로벌참교육학교 등에 전달

하윤수 제37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뉴스1 DB©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하윤수 교총 회장이 특수학교 등에 쌀 약 1500kg을 기증한다고 16일 밝혔다.

하 회장이 지난 10일 제37대 교총 회장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증하는 것이다.


기증처는 충북 음성 꽃동네학교, 탈북 청소년 학교인 한겨레중·고교, 다문화 대안학교인 부산글로벌참교육학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등이다.

하 회장은 지난 36대 회장 때에도 취임식에서 받은 쌀을 한겨레중·고교, 부산글로벌참교육학교 등에 기증한 바 있다.

교총은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하거나 소외된 학생들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사다리 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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