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또 하나의 마을'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지역 인근 보증센터 6곳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옥수수를 수확하는 한편 직원 나눔용과 선물용 등 옥수수 2천여개를 구매했다. 충북 제천 본동마을 명예이장인 조영철 상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산물 구매 및 일손돕기 등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북 제천 지역 농가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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