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과학에 재능·꿈 가진 소외계층 중고생 위해 '과학진로캠프' 열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과학에 재능·꿈 가진 소외계층 중고생 위해 '과학진로캠프' 열려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7.19 06:05
  • 글자크기조절
© News1 장수영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한양대와 함께 '2019년 꿈자람 재능키움 사다리프로젝트 과학진로캠프'를 20~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다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등학생과 교사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사다리프로젝트는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과학적 재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이다.

학생들이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과학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Δ과학 진로 토크 콘서트 Δ도전! 과학진로 퀴즈 Δ해커톤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과학 진로 토크 콘서트에는 로봇 개발, 하이브리드 자동차, 반도체 개발, 컴퓨터 비전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이 참여한다.

2016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박지혁 (주)와들 대표이사 등 이공계 선배들의 강연도 열린다. 와들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이 만든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각장애인용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 있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학생들이 개인이 처한 여건과 어려움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해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월인데 벌써?" 이른 무더위에… 시원하게 오른 '이 종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