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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휩쓸고 간 21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파도에 밀려 온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다. 4일 동안 태풍 다나스와 장마의 영향으로 부산에는 최대 36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2019.7.21 /사진=뉴스1 |
21일 기준 지난 4일 동안 태풍 다나스와 장마의 영향으로 부산에는 최대 36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광안리 앞 바다에는 파도를 타고 밀려 온 쓰레기 더미가 쌓였다.
남구에서는 폭우와 강풍 여파로 주택이 균열하면서 6세대 9명의 이재민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했다.
◇태풍에 광안리 해변으로 밀려온 쓰레기들
![[포토 is] 태풍 다나스 휩쓴 흔적… 광안리, 쓰레기 가득](https://orgthumb.mt.co.kr/06/2019/07/2019072115182371171_3.jpg) |
◇광안리 해변에 남은 태풍 다나스의 흔적
![[포토 is] 태풍 다나스 휩쓴 흔적… 광안리, 쓰레기 가득](https://orgthumb.mt.co.kr/06/2019/07/2019072115182371171_4.jpg) |
◇지난 4일간 비 360㎜내려… 토사 무너지며 이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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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9시3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인근 야산 높이·폭 각 8m 크기로 무너져 토사가 인도로 쏟아졌다. 순찰 중 토사가 덮친 것을 발견한 경찰은 출입통제선을 설치한 이후 관할 구청에 피해사실을 통보했다. 2019.07.21.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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