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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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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머니투데이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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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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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취약계층 및 대국민 온라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금원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서민․취약계층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고, 일반 방문자는 서민금융지원제도의 중요성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의 콘텐츠 배열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먼저 메인 페이지에 이용 빈도가 높은 정보로 구성된 퀵 메뉴(자금지원, 금융생활지원, 휴면예금 등)를 만들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접근 단계를 간소화했다.

이어 고객서비스 메뉴를 페이지 상단에 가장 먼저 배치하여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보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친화적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또한 서민금융지원으로 재기에 성공한 이용자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고마워요 서민금융’ 메뉴도 신설했다.

전국 47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미소지점(167개소), 노후행복설계센터(47개소), 민간사업수행기관(38개소) 등 서민금융 상담채널을 통합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서금원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여 SNS를 통해 홈페이지 개편을 홍보한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빙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앞으로도 금융교육, 휴면예금, 맞춤대출, 취업지원 등 운영 중인 서비스 홈페이지도 이용자 맞춤형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계문 원장은 “앞으로도 서금원은 통합 모바일 앱 개발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 등 서민·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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