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역배우 박민하/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
박민하는 지난 4일 전북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사격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공기소총 10m 부문에 출전해 397.4점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대회 최고 기록인 395.5점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하지만 박민하는 아쉽게도 1위 선수에 0.3점 뒤져 2위에 오르게 됐다.
이날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다. 40발을 쏘는데 39발까진 앞섰다. 마지막 발을…"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상대 선수는 1년 동안 모든 대회 전관왕을 휩쓴 정말 잘하는 친구다. 그 친구를 상대로 비등한 경기를 한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다. 2등이지만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니까"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결실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기초부터 천천히 다시 훈련해서 내년에는 더 잘해보려고 한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들의 만찬', '야왕', '미세스 캅', 영화 '감기' '공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뉴진스 내세운 눈물의 호소.."하이브가 날 배신"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17122349403202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