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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통합자산서비스 모바일앱 m.AL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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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통합자산서비스 모바일앱 m.ALL 출시

머니투데이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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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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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본사 센터원 빌딩 /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14일 개인 금융소비자의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m.ALL을 출시했다. m.ALL은 스마트폰 앱 하나로 금융회사 간 칸막이를 없애고 개인 금융소비자 중심의 토탈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함축적 의미를 담았다.

미래에셋대우 (7,410원 ▼80 -1.07%)는 금융상품 매매를 비롯헤 고객 예탁자산을 중심으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자산관리앱을 전면 개편했다.


은행(20개), 증권(12개), 보험(35개), 카드(16개)사의 자산과 거래 정보뿐만 아니라 국세청 현금영수증 등록 내역, 부동산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까지 할 수 있다. 또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과 부동산까지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m.ALL은 금융투자회사의 경계를 넘어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 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연내 통합연금관리 기능과 예·적금, 대출, 금융투자상품, 카드까지 전 금융회사의 상품비교뿐만 아니라 추천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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