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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호두랩스 |
더욱 특별한 점은 종이책이라는 한계를 넘기 위해 에듀테크 기술을 추가해 각 도서에 인쇄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쉽게 전문 원어민 성우가 녹음한 디지털 음원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다.
호두리더스북은 학습자들이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풍성한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호두잉글리시 리더스북 총 48권, 복습시 쓰기연습을 할 수 있는 청크노트 워크북 세트, 호두노트, 스터디맵과 스티커, 그리고 학부모 가이드까지 호두리더스북 전용 박스로 제공된다.
호두랩스의 이수욱 사업실장은 “호두리더스의 출간으로 기존 호두잉글리시 사용자들이 아쉬워하던, 학습 사이의 단절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만화로 재미있게 읽은 스토리 상의 캐릭터들을 게임에서 실제로 만나 대화하는 경험을 통해 더욱 호두잉글리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두랩스 측은 금번 리더스의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워크북, 스마트펜, 모바일버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도서는 호두잉글리시 공식홈페이지 및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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