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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황재균과 규현 뮤지컬 '웃는 남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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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황재균과 규현 뮤지컬 '웃는 남자' 응원

머니투데이
  •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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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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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강창민 SNS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소속사 후배인 슈퍼주니어 규현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 첫 공인데 너무 좋았던…수고했다! 최고였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강창민 본인과 규현, 야구선수 황재균이 함께 찍힌 사진과 함께였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과거부터 사적인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최근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로 데뷔한 뒤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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