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테틱그룹 ‘약손명가’, 2020년 시무식 및 우수사원 시상식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그룹 약손명가(회장 이병철)가 지난 5일(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강당에서 시무식 및 우수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병철 회장/사진제공=약손명가

이번 시무식에는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과 김현숙 대표 및 달리아스파(DALIA SPA)’, ‘여리한다이어트’ 등 각 계열 브랜드 임직원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무식은 이병철 회장 및 외부 귀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내외부 귀빈 소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20개 지점의 긍정 PPT 발표로 이어졌다. 각 지점별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천에 옮긴 모범사례 및 긍정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실천했던 사례 발표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우수사원 시상식에는 공로상, 우수지점/사원상, 칭찬하기 대상, 관리후기 대상, 고객만족상, 1일3선 우수지점상, 교육 우수상, 진심과 정성상, 특별공로상, 최고의 부모님상 등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다양한 상이 수여됐다. 또한 약손명가 부장 원장 임명식과 신입 원장상 시상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가 2020년 표어 ‘나는 잘하는 일을 좋아한다’를 발표하며 올 한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현숙 대표는 “잘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면 재능이 되어 성장, 발전한다”며 “앞으로 약손명가는 ‘약손테라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시아 뷰티 대표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약손명가는 국내 98개 지점과 해외 31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약손명가 외에도 프리미엄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 일대일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 ‘여리한 다이어트’, 자연의 진정성을 담은 ‘약손명가코스메틱’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