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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일본 취업 졸업생 18명에게 방역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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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일본 취업 졸업생 18명에게 방역 마스크 지원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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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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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0일 일본에서 근무하는 졸업생 18명에게 긴급 구호물품 방역 마스크를 전달했다.

동의과학대는 일본 현지에서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취업 졸업생을 돕기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


김영도 총장은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타국에서 전례없는 위기를 감당해야 하는 졸업생을 돕기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졸업생들은 K-Move스쿨, 청해진 대학 등 교내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했으며 현재 닛산, 토요타 등 일본 자동차, 기계 설계·제조 분야 기업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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