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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보건의료계열 재학생 맞춤형 취업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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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보건의료계열 재학생 맞춤형 취업특강 진행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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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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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교내 보건의료계열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취업을 앞둔 교내 보건의료계열 재학생의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직 간호학원 원장을 초청해 보건의료 산업의 이해와 병원 업무소개, 효과적인 취업준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강사로 나선 김향숙 솔간호학원장은 "첨단 의료산업의 최전선인 병원에서의 모든 업무는 고도의 정밀함과 고객지향 서비스마인드가 필요한 업무"라며 "보건의료서비스 인력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과 전문지식을 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이를 체득하는 것이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황해룡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병원 관련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서비스 능력향상과 직무이해를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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